이런 리뷰 안 남기는데 다 좋은 평만 있으니 이걸 믿고 저처럼 속아서 사는 사람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남깁니다 사람마다 피부가 다르니 케바케이겠지만 그동안 여러 쿠션을 사용한 사람으로서 이건 너무 안 좋고 짜증까지 나네요 우선 장난감도 아니고 얼마나 허술하게 만들었으면 개봉한 첫날 사용하고 뚜껑을 제대로 닫았는데도 내용물이 질질 흘러서 가방에 다 묻고 실수로 한 번 떨어트렸는데 박살이 났어요 이건 그렇다 쳐도 제 피부는 여드름 수부지이고 커버력은 조금 있는 편인데 지속력이 이렇게 안 좋은 쿠션은 처음이네요 화장하고 30분도 안 돼서 무너지는데 무슨 얼룩덜룩 얼굴이 썩어 보입니다 색상도 다른 23호보다 어둡고 절대 피부 표현이 예쁘게 되지 않아요 수분이 부족해서 이러나라는생각에 기초를 탄탄히 하고 쿠션을 사용해도 코끼임은 기본이고 금방 무너지고 개기름도 못 잡아 줘요 진심 너무 돈이 아까운 화장품입니다 페북을 믿은 제가 바보죠 저는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웬만하면 쓰겠지만 이건 최악이네요